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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경색 속 전현직 통일장관 오찬…현안 의견 나눠

연합뉴스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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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손재식 등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전 장관 8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북관계 경색 국면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김 장관과 전 장관들은 통일 문제와 남북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2019.8.21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김연철 장관,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손재식 등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전 장관 8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북관계 경색 국면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김 장관과 전 장관들은 통일 문제와 남북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2019.8.21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남북간 경색 국면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전직 통일부 장관들을 만나 남북관계 현안과 통일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은 이날 낮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손재식(1982∼1985년 재임) 전 장관을 비롯한 역대 통일부 장관 8명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홍구·강인덕·임동원·정세현·정동영·이재정·홍용표 전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전임 장관들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남북관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북한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미연합훈련과 남한의 군비 증강 등을 비난하며 남북 간 대화·교류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이런 상황에 대한 전직 장관들의 평가와 대북정책 조언 등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통일문제 및 남북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지속해서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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