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은성수 "DLS 손실 안타까워…청문회서 생각 밝힐 것"

조선비즈 이윤정 기자
원문보기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해외금리 연계 파생금융상품(DLS)과 관련해 20일 "많은 분들이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은 후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손실 규모를 확인하고 금융상품의 설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은행 등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조사 진행상황 등을 보아가며 금융정책을 책임지는 위치의 후보자로서 생각을 정리해 인사청문회에서 국민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과 파생결합펀드(DLF)는 영국과 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 독일 국채 금리와 연계된 상품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판매 잔액은 8224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예상손실액은 절반이 넘는 4558억원이고, 손실 구간에 진입한 판매 잔액은 7239억원에 달한다.

이날 은 후보자는 지난 12~19일간 진행된 금융위 국(局)별 1차 업무 보고 내용 등을 검토했다. 필요시 추가 업무보고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검찰국장 이응철
    검찰국장 이응철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4. 4민주 혁신 합당
    민주 혁신 합당
  5. 5용산전자상가 신산업 육성
    용산전자상가 신산업 육성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