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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 22일 개막

이데일리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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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까지 모든 경기 한국 OGN e스타디움서 진행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 조 편성. 슈퍼셀 제공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 조 편성. 슈퍼셀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공식 e스포츠 리그인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가 오는 2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2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약 3개월간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매치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한국의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 조 지명식을 통해 한국, 일본, 동남아 총 12팀을 A와 B 두 조로 나눴다. 시즌1에서 4강에 진출한 일본의 ‘PONOS’ 및 ‘GameWith’, 동남아의 ‘Chaos Theory’·‘Bren Esports’ 팀은 시드권을 획득해 나머지 팀들의 조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으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PONOS’와 ‘GameWith’는 서로 다른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드래곤X’, ‘OGN 엔투스’, ‘OP.GG 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등 4개의 프로 팀에서 19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목표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시즌은 8월22일부터 10월13일까지로 그룹 내에서 더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3판2선승제다. 각 조의 상위 4팀은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나머지 최하위 2팀은 탈락하게 된다.

10월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돼 두 번을 패배하면 탈락하지만, 한 번을 지더라도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우승할 수 있다.

또 아시아 지역 최고 팀을 가리는 파이널 경기는 11월2일에 5판3선승제로 치러진다. 결승전에 참가하는 2개 팀을 제외한 10개 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올스타 매치도 클래시 로얄 리그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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