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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피파 올스타전, ‘팀 두치와뿌꾸’ 우승… 3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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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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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피파온라인 4’의 전국 고등학교 대항전에서 ‘팀 두치와뿌꾸’가 우승을 차지했다. ‘팀 두치와뿌꾸’는 우승상금 300만 원을 축구사랑나눔재단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19일 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 4’의 전국 고등학교 대항전 ‘고등피파 올스타전’에서 ‘팀 두치와뿌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팀 두치와뿌꾸’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팀 원창연’을 16-12로 제압했다.

대전 복수고, 부산 성도고, 경기 의정부고, 대전 대신고, 동탄 중앙고 학생들로 이뤄진 ‘팀 두치와뿌꾸’는 인터넷 방송인 ‘두치와뿌꾸’와 프로게이머 신보석이 감독과 코치를 맡았다. ‘팀 두치와뿌꾸’는 상대에게 역전 당하기도 했으나, 마지막 7라운드를 2골 차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중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SOM(Student Of the Match)상은 우승팀의 대전 대신고 박순원 학생과 준우승팀의 구리 인창고 송태훈 학생이 거머쥐었다.

우승팀 SOM과 준우승팀 SOM에게는 각각 커브드와이드모니터와 기계식 게이밍키보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승을 차지한 ‘팀 두치와뿌꾸’는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 4’ 서비스 총괄인 박정무 넥슨 실장은 “‘고등피파 올스타전’에 참가한 학생들과 현장을 찾아준 관람객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오픈리그 활성화에 힘쓰겠다. 2학기 고등피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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