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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서 울산팀 종합 5위

연합뉴스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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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에서 울산 대표팀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에서 울산 대표팀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에서 울산 대표팀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17∼18일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등 4개 종목에서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됐다.

종목별 1위는 울산광역시(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배틀그라운드), 경상남도(카트라이더), 충청남도(오디션)가 차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김연상, 정현우, 손민우, 장민수, 마태석 선수로 구성된 울산 대표팀이 전통 강호팀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1위에 올랐다.

대회 종합우승은 총점 197점을 획득한 경상남도에 돌아갔다.


울산은 올해 종합 5위,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10위였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월 27일 지역 본선인 2019 제1회 울산광역시장배 e스포츠대회를 열었다.

지역 본선에서 선발된 4개 종목 13명 선수가 이번 전국 결선에 울산 대표로 참가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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