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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랄’ 요나 소탈라, ‘GSL vs 더월드’ 개인전 2연패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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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세랄(Serral)’ 요나 소탈라가 ‘스타크래프트2’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아프리카티비(대표 서수길, 정찬용)는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단기 토너먼트 대회 ‘GSL vs 더월드’ 개인전 결승에서 요나 소탈라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대결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의 e스포츠 대회다. 요나 소탈라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폴란드의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2 승리를 거뒀다. 요나 소탈라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타이틀과 상금 3000만원을 거머줬다.

요나 소탈라 선수는 “오랜만에 대회에서 승리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블리즈컨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전 결승에 앞서 진행된 팀 대결에선 박령우 선수가 이끄는 ‘팀 다크(Team Dark)’가 요나 소탈라의 ‘팀 세랄(Team Serral)’을 세트스코어 5대3으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팀 다크’는 경기 초반 2개 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이후 상대 팀 주장 요나 소탈라에게 내준 1개 세트를 제외하곤 모두 승리하며 상금 800만 원을 차지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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