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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쟁자' 슈어저, 23일 피츠버그 상대 복귀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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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복귀 시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마운드로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MLB.com은 19일(한국시간) 슈어저가 오는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슈어저는 지난 7월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지난달 26일 콜로라도전에서 5이닝 3실점 복귀전을 치렀으나, 30일 다시 부상을 당했다. 한동안 공을 잡지 않았던 슈어저는 지난주 시뮬레이션 경기를 치르며 복귀를 준비했다.

데이브 마르티네즈 감독은 "슈어저가 오는 23일 피츠버그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18일 치른 마지막 가상 경기에서 어떤 문제도 없었다"며 "슈어저는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별 일 없다면 23일 등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세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슈어저는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다. 6월 동안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00으로 '이달의 투수'를 수상했고, 류현진의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탈삼진 능력이 류현진보다 뛰어나다는 평가지만, 다른 부문은 류현진이 비교우위다. 부상을 털어낸 슈어저가 복귀 후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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