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인천시, 11조440억원 추경예산 편성… 수돗물 보상, 지역화폐 e음카드 활성화 등

세계일보
원문보기
인천시가 11조44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최근 벌어진 공촌수계 수돗물의 사고 대응과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 활성화 등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국비 추가 지원 등으로 제3회 추경예산 11조440억원을 편성해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두달 간 서구 등지에서 발생한 ‘적수 사태’ 보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사업예산(371억원→1021억원)과 자본예산 예비비(886억원→157억원)가 조정됐다. 또 피해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례보증금 8억원도 반영됐다.

인천 전역의 수질 개선 일환으로 노후상수도관 정밀점검 16억원(국비·시비 각 8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11억원(전액 국비)을 포함시켰다. 앞서 교부돼 상수도 피해주민 지원 등에 활용된 정부의 특별교부세 30억원을 반영했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인 ‘e음카드’ 이용이 당초 계획대비 활성화됨에 따라 발행목표액을 1조7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른필요 예산 596억여원(국비 140억원, 시비 456억4000만원)이 더해졌다.

또 국비사업 중 신규 △어린이집 먹는물 안전관리 비품 지원 △고시원 등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서구 마전 국민체육센터 건립 △불법폐기물 처리, 추가 △가좌하수처리장 악취 개선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신축 등 80개가 조정됐다.

시는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지방세 1246억원 감소,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준공 지연에 따라 세외수입 1224억원이 감액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6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