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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벼랑 끝' 젠지, '로치' 김강희 2세트 미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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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젠지가 승부수를 던졌다. 0-1로 뒤처진 상황에서 '로치' 김강희를 미드 라이너로 다시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담원과 2라운드 경기서 2세트 '플라이' 송용준 대신 '로치' 김강희를 미드 라이너로 교체 출전시켰다.

1세트 '플라이' 송용준을 선발 출전시켰던 젠지는 '너구리' 장하권의 캐리력을 억제하지 못하면서 34분만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이 경기를 2-1로 승리할 경우, 아프리카와 순위결정전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타진할 수 있으나, 패할 경우 젠지의 2019시즌은 이대로 끝이난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 당시 미드 라이너로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던 '로치' 김강희는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는 지난 3일 진에어전 2세트 당시 탑으로 교체 투입된 바 있던 '로치' 김강희는 팀의 2-1 역전을 이끈 바 있다. 이번 스플릿 두 번째 출전.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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