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아는형님' 김희철 열애설 부인...이용진X이진호X황제성 입담 빛나(종합)

헤럴드경제 임채령
원문보기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의 입담이 빛났다.

1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희철이 이번주 핫피플이다"라며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웃는 얼굴로 등장했다.

이에 김희철에게 민경훈은 "희철이한테 실망했다"고 하자 김희철은 민경훈에게 "네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누구 만나면 너한테 꼭 이야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몇 년 전에 강라인을 탔었다"고 하자 이용진은 "황제성이 '강호동이 나한테 수시로 전화해 괴롭힌다'며 마치 오른팔이 된 것 같은 느낌을 풍기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강호동이 너무 좋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강호동 덕분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황제성은 "잘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토크몬' 방송 당시 작가를 통해서 나를 섭외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잘하는 사람보다 잘하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자 민경훈은 "그런데 그건 영철이 아니냐"고 하자 강호동은 "그래서 많은 고심을 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게 한계"라며 "이틀 본 적 있는데 부대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제성은 tvN '코미디 빅리그' 팀과 홈쇼핑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하게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제성은 "여장을 한 채 수염을 면도해야 했는데 판매율이 저조했다"며 "그런데 박나래가 제 겨드랑이 털을 밀겠다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황제성은 "놀라서 쳐다봤는데 이용진이 팔을 들게 만들었다"며 "결국 생방송에 겨드랑이 털을 제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제성은 그때 매출이 10억이 올랐다며 "내가 하고픈거 하지 말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진은 '신혼생활 어떠냐'는 질문에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고 연애할 때보다 좋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진호는 "신동엽은 만날 때마다 음식을 아낌없이 사주는데 강호동은 인사만 하고 지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결혼 생활
    김종국 결혼 생활
  2. 2토트넘 로메로 퇴장
    토트넘 로메로 퇴장
  3. 3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4. 4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5. 5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