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미얀마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내 검역 강화

이데일리 이명철
원문보기
농식품부, 미얀마 취항노선 전편 일제검사 확대
“해외 축산물 불법 반입 과태료 부과…주의해야”
이미지투데이 제공

이미지투데이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미얀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함에 따라 검역당국이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검역 강화에 나섰다.

15일 농림축산식품에 따르면 미얀마 수의당국은 지난 14일 샨 주에서 ASF가 최초로 발생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취항하는 노선에 대한 엑스레이 검색과 검역탐지견 투입, 일제검사 등 국경 검역을 강화했다.

미얀마 정부는 샨 주에 위치한 ASF 발생 농장의 사육돼지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과 소독 등 차단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얀마는 살아있는 돼지, 돼지고기 및 돈육제품 등의 한국 수입 금지 국가다.

앞서 3월에는 베트남에서 ASF가 발생해 미얀마와 함께 태국, 라오스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화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바 있다. 앞으로는 미얀마 취항노선 전편에 대해 일제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에서 ASF 지속 확산하는 만큼 국내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여행객 휴대품 검색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검역정책과 관계자는 “불법 축산물 반입 시 부과 과태료는 1회 위반 시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라며 “미얀마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축산물을 휴대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