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한 징용피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낸 이춘식(95) 옹이 이를 빌미로 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13일 이 소송 원고 측 대리인인 김세은 변호사를 인용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대해 "나 때문에 (한국의)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돼 (마음에) 부담을 느낀다"는 심경을 이 옹이 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소송에서 이겨서 얻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려고 할 뿐인데,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로) 이 할아버지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 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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