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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뺏긴 이카르디, 이번엔 인터 밀란 떠날까...유벤투스 or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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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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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나가, 제발 나가라고' 마우로 이카르디가 이번엔 드디어 인터 밀란을 떠날까.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이카르디의 등번호 9번을 박탈하여 로멜로 루카쿠에게 주며 다시 한 번 그에게 이적을 종용했다"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은 이미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카르디를 완전히 플랜에서 제외한 상태다. 이미 대체자로 루카쿠 영입까지 완료했다.

지난 시즌까지 이카르디의 등번호였던 '9번'은 이미 루카쿠에게 주어진 상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팀 기율을 망치는 이카르디와 타협할 마음이 없다.

콘테 감독뿐만 아니라 쥐세페 마로타 단장, 스티븐 장 회장 등은 모두 이카르디가 인터 밀란에 남을 수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앞서 이카르디는 이적을 지연시키며 인터 밀란의 이적 계획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오직 유벤투스로의 이적만 희망하며 인터 밀란의 이적을 힘들게 만들었다.


그러나 등번호 박탈 이후 상황이 변하고 있다. 이카르디 역시 정말 자신에게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적에 나서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는 엇갈리고 있다. '코리에르 델로 스포츠'는 "이카르디와 아내 완다 나라는 거절했던 나폴리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투토 스포르트'는 "완다가 직접 다시 한 번 유벤투스의 스포츠 디렉터인 파비오 파라티치에게 이카르디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를 요구했다"라고 반박했다.


AS 로마 역시 에딘 제코에 4000만 유로(약 543억 원)를 더해 이카르디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카르디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로마행 가능성은 희박하다.

풋볼 이탈리아는 "이카르디는 여전히 유벤투스 행을 강하게 원한다. 반면 인터 밀란은 악화된 관계로 인해 파울로 디발라와 트레이드가 아니면 이카르디를 유벤투스에 보낼 마음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카르디와 인터 밀란은 2021년 6월까지이다. 인터 밀란 입장에서는 징계를 위해 이카르디를 벤치로 보내기에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이 걸린다.


쓸쓸하게 인터 밀란을 떠나게 된 이카르디의 다음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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