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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발사체 2발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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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 들어 7번째다. 잇단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열린 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북한이 10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 들어 7번째다. 잇단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열린 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10일 오전 5시34분·5시40분 동해상으로 2발 발사…올 들어 7번째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 2발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했다. 북한이 미사일 등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6일 이후 나흘 만이며, 올 들어서 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군이 오늘 오전 5시 34분, 5시 40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고도는 약 48㎞, 비행거리는 약 400㎞,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 이는 지난 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보다 고도는 높지만 비행거리는 짧고, 속도는 다소 떨어진 제원이다.

한미 군 당국은 양국 정보자산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정확한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잇단 발사체 발사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보인다.

합참은 "현재 북한군은 하계훈련 중에 있으며, 우리 군이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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