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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밀라 요보비치, 셋째 임신 발표 "낙태 수술 후 예상 못했는데.."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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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인스타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밀라 요보비치가 셋째를 임신했다.

8일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인증샷과 함께 이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녀는 "13주 전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내 나이는 이미 43세이고, 이렇게 셋째를 가질 줄 예상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밀라 요보비치가 임신을 걱정한 이유는 따로 있다. 불과 4개월 전 영화 촬영 중 긴급 낙태 수술을 받았기 때문. 당시 그녀는 "가장 끔찍했던 경험이다. 혼자있었고, 너무 두려웠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다행히 아이와 저는 모두 건강하다"며 "그리고 임신은 축복이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계속해서 임신 상황을 팬들에게 공유하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그녀는 D라인 사진도 공개했다.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감독 폴 앤더슨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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