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경]
![]()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조용원이 6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언급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N '아궁이'에서 조용원 근황을 공개한 방송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조용원은 1985년 교통사고를 겪어 얼굴을 50바늘을 꿰매야 했던 사연과 이후 일본 유학길에서 교통사고를 3번이나 더 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일본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 와 각 대학교에서 강의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조용원은 연기를 오랜한데다 이론과 실제 모두가 가능했기 때문.
하지만 조용원은 대학 교수직을 거절하고 직접 '원'이라는 극단을 창단했다. 이어 조용원은 '원앤원 픽처스'를 설립해 영화잡지 '씨네버스'를 발행 하면서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 , 예술 관련된 일을 이어 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