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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카, 7이닝 3실점에도 ERA 2.45 상승…더 멀어진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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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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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괴물 신인’ 투수 마이크 소로카(22)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3위로 밀려났다. 이 부문 독보적인 1위 류현진(LA 다저스)과 격차도 더 멀어졌다.

소로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펼쳐진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를 했다.

수준급 투구였지만 평균자책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소로카로선 3실점이 아쉬웠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경기 전 2.37에서 2.45로 올랐다. 워싱턴 맥스 슈어저(2.41)에게 이 부문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밀려났다. 1위 류현진(1.53) 격차가 더 벌어졌다.

1~3회 연속 삼자범퇴 행진을 벌인 소로카는 4회 투아웃까지 11타자 연속 퍼펙트 처리했다. 그러나 넬슨 크루스, 에디 로사리오, 마윈 곤살레스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5회에도 2사 후 맥스 케플러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아 추가점을 내줬다. 시즌 7번째 피홈런. 하지만 6회 다시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찾은 소로카는 7회 볼넷 1개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3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7이닝을 채우며 3-3 동점 상황에서 교체, 승패 없이 마운드를 물러났다.

이날 소로카의 총 투구수는 93개로 스트라이크 58개, 볼 35개. 최고 96.5마일(155.4km) 포심(27개) 투심(23개)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26개) 체인지업(17개)을 구사했다.

한편 경기는 9회말 미겔 사노의 끝내기 투런 홈런이 터진 미네소타가 애틀랜타에 5-3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미네소타는 시즌 70승(42패) 고지를 밟았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는 2연패를 당하며 66승48패가 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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