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장모와 사위가 결혼 '충격'

노컷뉴스 김효희
원문보기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장모와 사위가 결혼을 했다?

지난 27일 나이지리아 매체 나이지리아필름 등 외신들은 딸이 세상을 떠난 후 장모와 사위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딸 로지 고포자가 세상을 떠난 후 장모 펠리투스와 사위 주다 마가라사드자가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로 살았다는 것.

로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 두달만에 펠리투스는 딸의 집으로 들어가 살았으며, 2년여만에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다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다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부부로 살았다고.

주다가 사망한 후 펠리투스는 주다 가족들의 반대로 장례식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너무 싫다' '세상에나' '말도 안된다' '믿을 수가 없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2. 2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3. 3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4. 4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5. 5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