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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스피어스, 훌쩍 큰 두 아들과 데이트..남매인 줄 알겠어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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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디즈니랜드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내 아들들이 지금 더 나이들어서 사진 찍히는 걸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이 오늘 '(사진 찍는 것이) 좋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아들들과 함께 디즈니 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아들들이 부쩍 자라 모자 지간이 아닌 남매 지간으로 보일 정도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번째 남편인 케빈 패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띠동갑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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