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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AFC 13, 10월 'STAR WARS in ASIA'라는 부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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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13번째 대회를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13회 대회는 ‘STAR WARS in ASIA’라는 부제로 AFC 선수들과 중국의 MMC와 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치를 중국 단체 MMC(MARS MARTIAL CHAMPIONSHIP)는 올해 6월 7일 AFC와 협약을 맺은 단체로 중국 전통 격투기인 우슈 산타를 비롯해 종합격투기, 무에타이, 복싱 대회를 개최하는 프로 격투기 단체다.

1994년 중국 심천에서 열린 극동 국제 복싱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MMC 전신록’ 넘버링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CCTV 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82개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온라인 방송과 해외 채널에서도 방영해, 4억 5천만 명에게 경기 내용을 송출한다.

AFC는 단체 간 대항전을 처음 시도한다. 명현만, 권기섭 등 타 단체 선수가 AFC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타 단체와의 대항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AFC 박호준 대표는 대항전에 대해 “단체 간 대항전을 통해 한국과 중국 격투 스포츠인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중들이 격투기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의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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