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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애틀 상대로 팀 노 히터 달성

매일경제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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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대기록을 세웠다.

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9-0으로 승리, 팀 노 히터를 달성했다.

선발 애런 산체스가 6이닝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윌 해리스, 조 비아지니, 크리스 데벤스키가 1이닝씩 막으면서 기록이 완성됐다.

휴스턴이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휴스턴이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이번 노 히터는 구단 역사상 12번째 기록이다. 지난 2015년 8월 22일 마이크 파이어스가 LA다저스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1962년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이후 이들보다 더 많은 노 히터를 기록한 팀은 다저스(13회)가 유일하다.


2019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세 번째 노 히터다. 이중 두 번이 팀 노 히터고, 두 경기 모두 시애틀이 상대팀이었다.

휴스턴 타자들은 1회 3득점한 것을 시작으로 15개 안타로 9점을 내며 힘을 보탰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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