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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캡틴마블' 브리 라슨, 파혼 7개월만 새 사랑..마트서 키스 포착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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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새 남자친구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브리 라슨은 최근 엘리야 알란 블리츠와 한 마켓 주차장에서 식료품 쇼핑 후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유기농 식품 판매점의 통로를 오르내리며 키스를 하기도 했으며 이후 말리부에 있는 극장을 방문해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앞서 브리 라슨은 지난 2016년 5월 음악가 알렉스 그린왈드와 약혼했지만 지난 1월 파혼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브리 라슨은 마블 시리즈의 여성 히어로 '캡틴마블' 역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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