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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머라이어 캐리,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 나는 글래머 몸매

헤럴드경제 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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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비가 쏟아지는 뉴욕에서 포착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한 건물에서 나와 보디가드가 들고 있는 우산 속으로 곧바로 들어가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몸에 밀착되는 청바지에 그레이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매치해 풍만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지난 2008년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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