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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 실장 주재 北발사체 대응회의

이데일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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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도 발사 이후 보고 받아
北, 31일 이어 이틀만에 또다시 도발
지난달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대응 회의를 진행 중이다.

청와대는 이날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아침 북한의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가 7시30분부터 관계장관들 참석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다.

북한의 발사가 이뤄진 이후 문재인 대통령도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2시 59분, 오전 3시 23분께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 이 발사체가 미사일인지 방사포인지는 미확인 상태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북측 주장 신형대구경방사포)을 쏘아올린 이후 이틀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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