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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저그였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경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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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GSL 참가 당시 박경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010년 GSL 참가 당시 박경락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박경락이 35세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이 큰 슬픔에 빠졌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게임 연출가로 활동했던 박경락이 지난 29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31일 오전 10시 30분에 발인을 마쳤다.;

박경락은 만 15세가 되던 2001년에 한빛스타즈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선수시절 홍진호, 조용호와 함께 '조진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최고의 저그 플레이어로 각광받았다. 특히, 맵 곳곳에 쏟아지는 드랍을 이용해 역상성인 테란을 압살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의 이름과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경락 마사지 드랍'이라는 별칭이 있기도 했다.;

박경락은 2008년 후반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이후 2011년까지 온게임넷과 곰TV 등에서 게임 연출가로 활동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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