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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LOL] ‘7연승 질주’ SK텔레콤, ESPN 파워랭킹 5계단 상승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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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서머 시즌 초반 잠깐의 부진은 기우였다. 지난 6월 27일 이후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SK텔레콤이 ESPN 파워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5계단 오른 6위로 뛰어올랐다.

ESPN은 31일 오후 2019시즌 서머 스플릿 여섯 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프로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에서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G2가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팀들은 담원을 필두로 4팀이 10위권에 자리 잡았다.

7연승을 달성한 SK텔레콤은 10위권 팀 중 가장 많은 순위 상승을 이뤘다. SK텔레콤에 대해 ESPN은 “지난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이후 상승세를 탄 것 같다”며 “한번 기회를 잡으면 빠르게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는 팀이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28일 벌어진 그리핀전 1세트 승리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LCK 1위 담원은 ESPN 파워 랭킹에서도 LCK 팀 중 가장 높은 순위(4위)에 안착했다. 지난 주와 변동은 없다. ESPN은 “‘너구리’ 장하권의 캐리력이 독보적이다”고 분석했다. 지난 24일 발표된 랭킹에서 8계단 등반하며 8위를 기록한 젠지는 한 계단 떨어진 9위에 위치했다. 지난 27일 경기에서 아프리카에게 패배한 킹존은 3계단 낮아진 8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 주 22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던 그리핀은 소폭 반등하며 20위에 올라섰다. 샌드박스는 1계단 오르며(12위)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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