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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 좋았던 건 아냐" 류현진, 쿠어스필드 악연 끊을까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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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격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일(한국시간) 오전 3시 5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저스의 선발 임무를 맡은 류현진은 시즌 12승과 한미 통산 15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콜로라도의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커리어 내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도 다르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오르기 전까지 류현진은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시즌 최다 실점은 3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홈에서 4이닝 7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통산 5차례 등판해 1승4패, 평균자책점 9.15로 좋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승리를 한 적도 있다. 늘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잘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7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6⅔이닝 1실점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이 없었던 류현진은 시즌 12승 수확과 함께 쿠어스필드와의 악연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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