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5일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번 발사는 엿새 만에 이뤄진 것인데요.
당시 정부는 두발 모두 6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 미사일들에 대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은 요격이 매우 까다로운 '풀업'(pull-up : 하강단계서 상승) 기동 등을 한 사실도 확인됐는데요.
오늘 새벽 발사된 발사체들이 엿새 전 발사된 미사일들과 동일한 종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상] 사흘째 교전 태국·캄보디아 '강경 모드'…전면전 치닫나](/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9%2FAKR20251209134600704_02_i.jpg&w=384&q=75)
![[영상] "포세이돈을 찾아라"…영국, 북대서양에 'AI 잠수함 탐지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9%2FAKR20251209131500704_01_i.jpg&w=384&q=75)
![[영상] 홍명보호 경기할 도시에서 무더기 '시신가방'…"범죄조직 소행"](/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9%2FAKR202512091283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