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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 할리우드 입성

서울경제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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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온 헨리가 할리우드 첫 진출작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트렌트’ 역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감독: 게일 맨쿠소 | 출연 : 조시 게드, 데니스 퀘이드, 캐서린 프레스콧, 마그 헬젠버거, 베티 길핀, 헨리, 애비 라이더 포트슨 외 | 수입: CJ엔터테인먼트 | 배급: CGV아트하우스 | 개봉: 9월 예정]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비긴어게인 3]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가 할리우드에 첫 진출, 영화 <안녕 베일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독보적인 음악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헨리는 <안녕 베일리>에서 ‘트렌트’ 역을 맡아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트렌트’는 주인공 ‘씨제이’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그녀의 옆에서 한결같이 그녀를 응원해주는 인물이다.

헨리는 열일곱 살의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트렌트’의 다양한 나이대를 완벽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들과의 찰떡 호흡도 선보일 전망이다. 프로환생견 ‘베일리’와 ‘트렌트’의 멍뭉미 넘치는 케미도 <안녕 베일리>에서 놓쳐선 안될 포인트다.

한편, 지난해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베일리 어게인>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안녕 베일리>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의 애틋한 관계를 표현하며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안녕 베일리>는 9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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