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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1세대 프로게이머 박경락, 항년 36세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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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현역 시절 강력한 압박 플레이가 일품이었던 스타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조용호 홍진호와 함께 현역시절 '조진락'으로 불렸던 그의 나이는 불과 향년 35세로 세상을 떠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더 충격이 되고 있다.

박경락은 지난 2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역시절 화려한 드롭으로 '경락 마사지사'로 이름을 떨쳤던 박경락은 데뷔했던 2002년 부터 2003년까지 전성기를 구가했다. 강력한 테란전은 지금도 올드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 은퇴 이후 온게임넷(현 OGN)에서 옵저버로 활동한 바 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회장을 거쳐 곰TV에서 GSL 코드A 옵저버로 활동했다.

박경락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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