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변하는 통일부 장관 |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은정 기자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30일 "지금 전체적으로 남북관계가 소강 국면이고, 현안들에 대해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관계만 보면 이산가족 문제 등 시급하고 절실한 현안들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이 쌀 5만t을 안 받겠다며 심사가 틀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질문에 "북한의 여러 가지 선전 차원의 발언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의도풍향계] 끝나지 않은 계엄 1년 여진…여야 대립 격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8%2F740807_1765159194.jpg&w=384&q=100)

![[여의도풍향계] 끝나지 않은 계엄 1년 여진…여야 대립 격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7%2F739922_1765102621.jpg&w=384&q=100)



![[영상] 러, 종전안 논의중 무더기 공습…우크라 "크림반도 8곳 파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8%2FAKR20251208067900704_02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