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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는 스노우볼과 스노우볼 엣지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제공한다. /AWS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대용량 데이터 이동 장치 서비스를 서울에도 선보인다.
AWS는 29일 국내에 'AWS 스노우볼'과 'AWS 스노우볼 엣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노우볼과 스노우볼 엣지는 데이터를 페타바이트 단위로 아마존 S3에 이동해주는 서비스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엣지 컴퓨팅, 기계 학습 및 분석 등에 필요하다.
스노우볼은 네트워크 비용과 전송시간, 보안 우려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노우엣지는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특정 아마존 EC2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AW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스노우볼과 스노우볼 엣지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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