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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담원, 진에어 꺾고 10승 고지 '선착'...진에어 악몽의 14연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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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담원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담원이 진에어를 꺾고 가장 빠르게 10승을 찍었다. 진에어는 악몽의 14연패로 또 다시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담원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진에어와 2라운드 경기서 2-0 완승을 거뒀다.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활약하면서 팀의 3연승과 시즌 10승째를 견인했다.

3연승을 달린 담원은 10승(3패 득실 +11)을 가장 먼저 찍으면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진에어는 시즌 14패(득실 -26)째를 당했다.

선두 담원과 10위 진에어의 격차가 1세트부터 확실하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스플릿 운영으로 진에어를 흔든 담원은 오브젝트까지 가져가면서 33분만에 16-8 손쉽게 1세트를 마무리했다. 진에어가 2세트 초반 부터 싸음을 걸면서 킬을 뽑아냈지만, 담원의 벽은 생각 이상으로 높았다.

15분 한 타 구도에서 포인트를 확실하게 챙긴 담원은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전장을 장악해 나갔다. 18분 한 타에서 다시 승리를 했고, 드래곤 오브젝트와 협곡의 전령을 모두 가져가면서 진에어를 벼랑 끝으로 밀었다. 진에어가 악착같이 담원의 공세를 가로막았지만 역부족이었다.

30분경 한 타서 또 대승을 거둔 담원은 그대로 진에어의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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