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류현진 6.2이닝 1실점 역투에도 12승, 한미통산 150승 실패[류현진 등판]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LA 다저스 류현진. 스포츠서울DB

LA 다저스 류현진.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7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1실점으로 역투를 했지만 12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미 통산 150승 달성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2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1 동점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수를 쌓지 못했다. 지난 20일 마이애미전 11승 이후 1주일 쉬고 나온 류현진은 힘차게 공을 뿌렸지만, 승수를 쌓진 못했다.

1회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끝냈다. 1-0으로 앞선 1회말 류현진은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애덤 이튼을 삼진, 앤서니 렌던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회를 마쳤다.

2회 류현진은 후안 소토를 2루수 땅볼, 하위 켄드릭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위기에 몰렸다.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사 1, 2루가 됐다. 하지만 빅터 로블스를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고 2회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투수 아니발 산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고, 터너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이튼 역시 1루 땅볼로 처리하고 3회를 금세 끝냈다.

4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앤서니 렌던에 2루타를 허용했고 소토에 볼넷을 허용했다. 무사 1,2루 실점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기습번트를 시도한 켄드릭을 포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한숨을 돌린 뒤 스즈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도저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5회 로블스와 산체스를 각각 투수 땅볼, 2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터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빠르게 5회를 마쳤다. 6회는 야수의 도움을 받았다. 이튼의 타구를 알렉스 버두고가 다이빙캐치로 걷어냈다. 렌던의 잘 맞은 타구도 3루수 터너가 점프캐치했다. 하지만 소토, 켄드릭에 연속안타를 허용해 2사 1,3루 위기에 놓였지만 스즈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실점없이 6회를 마쳤다.

그러나 7회 통한의 실점을 하고 말았다. 도저에 안타를 내줬고 로블레스의 3루 방면 번트가 내야안타로 기록횄다. 산체스 대타로 나온 선 헤랄도 파라는 3루수 방면 기습 번트를 댔는데 터너가 이를 걷어내지 못했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터너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해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이튼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류현진은 11구째 승부 끝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2루 주자 파라가 홈까지 달리다 버두고의 송구로 홈에서 아웃된 게 다행이다. 이후 조 켈리로 교체됐고, 켈리가 실점없이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투쟁
    장동혁 단식 투쟁
  2. 2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3. 3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