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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한화생명, 진에어 제물로 6연패 탈출

이데일리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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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궁’ 상윤의 애쉬…백발백중 궁극기 활약
진에어는 서머시즌 ‘13전 전패’ 불명예 기록
한화생명 e스포츠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한화생명 e스포츠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3주차

<1세트>한화생명 e스포츠(승) 1대0 진에어 그린윙스(패)

<2세트>한화생명 e스포츠(승) 2대0 진에어 그린윙스(패)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상윤’ 권상윤이 명궁 같은 애쉬 궁극기 활용으로 팀의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진에어는 서머시즌 13전 전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3주차 둘째 날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는 한화생명의 압승이었다. 전 라인에서 우위를 점한 한화생명은 경기 21분 만에 진에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정글러 ‘보노’ 김기범의 자르반 4세가 초반부터 바텀과 미드에서 연이은 승전고를 울리며 팀원들의 이른 성장을 도운 결과였다.

43분에 걸친 혈전이 펼쳐진 2세트의 주인공은 단연 한화생명의 원거리 딜러 상윤이었다. 애쉬를 선택한 상윤은 교전마다 상대 주요 챔피언에 궁극기를 적중시키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 결과가 양 팀의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한화생명(3승10패)과 진에어(0승13패)는 나란히 9위와 10위로 강등권을 형성 중이다. 다만 6연패를 탈출한 한화생명의 경우 남은 경기에서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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