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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쟁자' 슈어저, 복귀전서 5이닝 3실점…ERA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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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 사진=Gettyimgaes

슈어저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아쉬운 투구를 펼쳤다.

슈어저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슈어저의 시즌 방어율은 2.30에서 2.41로 소폭 상승했다.

슈어저는 지난 7일 이후 약 3주만에 등판했다. 등 관절낭염이 그 원인이었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10승 도전에 나선 슈어져는 3회까지 5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하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초반 기세가 너무 좋았을까. 슈어저는 4회 2사 후 라이언 맥마혼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게릿 햄슨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3점을 내줬다.

슈어저는 5회를 실점 없이 마쳤고 6회 맷 그레이스와 교체됐다. 5회말 터진 앤서니 랜던의 3점 홈런 덕분에 슈어져는 패전을 면할 수 있었다.


워싱턴은 콜로라도에 7-8로 패했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워싱턴은 55승4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48승5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슈어저와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은 27일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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