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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 호우주의보 속 한국 온다

스포티비뉴스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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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호우주의보 속 한국을 찾는다.

팀 K리그는 2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적인 명문 구단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갖는다. 팀 K리그는 조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이 이끌고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코치로 함께 한다. 선수단은 팬들이 뽑은 11명과 연맹이 선정한 와일드카드 9명으로 구성됐다.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선수는 역시 호날두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롱도르를 무려 5회나 수상한 선수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현재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호날두의 방한 소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모든 티켓은 2시간 30분 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날씨가 험난하다.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해 대부분 중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경기 북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까지 내리며 많은 비가 예상된다. 총 예상 강수량은 80~200mm고 많은 곳은 300mm 이상도 예상된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저녁에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경기가 열리는 26일 한국을 찾는다. 입국 후 팬 사인회 일정을 소화하고 곧바로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바로 한국을 떠난다. 빡빡한 일정이다. 호우주의보를 뚫고 한국에 오는 유벤투스 선수단이 팀 K리그와 수중전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팬들의 시선이 상암으로 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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