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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향' 무슨 냄새? 1kg 당 4천만원…우리나라에서 발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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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바다의 황금으로 불리는 용연향이 화제다.

용연향은 고래 중 크기가 가장 큰 향유고래 내장에서 배출된 지방덩어리다. 향유고래 중에서도 1%만이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연향은 향료로 쓰이며 1kg당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알코올로 향료 성분을 추출하면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이 난다고 보고된다.

지난 2016년 11월 오만에서 80kg짜리 용연향이 발견됐다. 일본에서도 제법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남해와 동해쪽에서도 발견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는 바이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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