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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페이커 ‘니코’ 맹활약…SKT T1, 젠지 꺾고 6연승 행진

이데일리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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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

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3주차

<1세트>SK텔레콤 T1(승) 1대0 젠지e스포츠(패)

<2세트>SK텔레콤 T1(승) 2대0 젠지e스포츠(패)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K텔레콤(017670) T1이 페이커의 니코 활약을 바탕으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3주차 첫째 날 2경기에서 SKT T1이 젠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클리드’ 김태민의 트런들과 ‘페이커’ 이상혁의 니코가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첫 킬 승전고를 울렸다.

20분까지 킬 수 역시 1세트와 마찬가지로 4대4. 하지만 먼저 움직이는 쪽은 항상 SKT였다. 쉴 틈 없는 교전 유도를 통해 젠지를 흔든 SKT는 이 과정에서 3개의 용과 전령도 일방적으로 챙겨갔다. 특히 사이드에서 ‘큐베’ 이성진의 카밀을 지속해서 견제하며 잡아낸 SKT의 선택이 주효했다.

성장 차이를 벌린 SKT는 26분 상대 정글 진영에서 젠지의 바텀 듀오를 잘라낸 뒤 바론까지 챙기면서 경기 우위를 굳혔다.

잘 큰 클리드의 트런들을 앞에 두고 뒤에서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지속적인 딜을 쏟아부은 SKT는 결국 30분 상대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세트 10연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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