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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쿠어스필드 또 간다…사이영상 경쟁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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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또 다시 쿠어스필드에서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의 켄 거닉 기자는 25일(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콜로라도 원정까지 현재의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번 주 이틀의 휴식일이 있다. 이에 따라 선발 로테이션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현재의 로테이션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저스가 현재의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것은 류현진이 또 한 번의 쿠어스필드 원정을 소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오는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후 로테이션이 유지될 경우, 오는 8월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게 된다.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린다.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공기 저항이 적다. 다른 구장에서는 뜬공이 될 타구들이 그대로 담장 밖을 넘어가기도 한다. 또한 투수들의 변화구 구사에도 어려움이 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도 쿠어스필드에서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6월29일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바라보고 있는 류현진에게는 최대의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번 무너질 수는 없다. '사이영상 경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복귀한 상황에서, 또 다시 쿠어스필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사이영상 경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의 악몽을 극복하고 지난 부진의 아픔을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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