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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세기의 미남' 브래드 피트x디카프리오를 한번에 볼 줄이야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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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브래드 피트, 디카프리오가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프리미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성 주연배우 마고 로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로,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 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을 예정. 여기에 찰스 맨슨 살인 사건도 더해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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