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남자의 로망’ 스타들의 화이트셔츠 스타일링

매일경제 간예슬
원문보기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극 중 킬러인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의 화이트 셔츠 하나만 걸친 채 총을 쏘던 모습을 기억하는가. 이 밖에도 수많은 영화에서 화이트 셔츠는 섹시함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작용되어 왔다.

순백의 셔츠는 섹시함의 상징인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모두의 옷장에 한 벌은 있는 아이템인 만큼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김사랑처럼 메탈릭한 스커트에 매치하면 별다른 노출 없이도 여성스러우면서 엣지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티파니는 화이트 셔츠를 독특한 패턴의 인디언 핑크 톤 팬츠와 착용해 도시적인 느낌으로 해석했다. 이는 화이트 셔츠가 청바지나 검정색 스키니 외에 다양한 패턴의 독특한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준 스타일링이다.

유인영은 화이트 셔츠를 보이시하게 연출했다. 검정색 하이웨스트 팬츠를 착용하고 옥스퍼드 단화를 매치해 미니멀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키가 작아 통이 넓은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기가 꺼려진다면 단화 대신 로퍼 힐 또는 부티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한 화이트 셔츠. 매번 비슷한 스타일링이 지루하다면 포인트 있는 아이템을 매치해 색다른 화이트 셔츠 룩을 연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