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생생건강 365] 저체중 출생 미숙아 망막증 그냥 넘기단 시력발달 치명적

헤럴드경제 김태열
원문보기
미숙아 망막증이란 미숙아, 특히 저체중 출생아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미숙아로 출생하게 되면 다른 여러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안구 또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상태로 태어나게 됩니다. 망막의 혈관이 덜 성숙한 상태에서 출생 후 , 혈관 성장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눈의 뒷부분에 있는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안구질환으로 많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숙아 망막증을 가진 아이가 모두 시력의 손상이 오는 것은 아니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지만 망막의 변화와 진행정도, 증세에 따라 시력상실이 올 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 결과 병이 진행 여부에 따라 치료여부를 판단해 더 이상의 악화를 막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레이저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막고 망막 중심부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시력이 온전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눈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투과가 힘들어 치료가 힘든 상황일 경우에는 안구 외곽을 얼려서 치료하는 냉동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병의 발견이 늦거나 치료 후에도 병이 진행되어 망막의 박리가 계속된다면 유리체 망막수술을 시행해야하는데 중심부에 망막박리가 진행될 경우 시력발달에 치명적입니다.

〈도움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남기태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