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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길가메시 어떤 히어로?…압도적 신체 가진 이터널즈 종족

아주경제 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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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캐릭터를 맡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길가메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터널즈 종족인 길가메시는 약 2m의 키에 118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신체를 가진 존재다. 길가메시는 불멸의 수명과 초능력을 가졌는데 토르와 힘겨루기가 가능할 정도다. 또 질병에 대한 면역이 있어 노화로 죽는 일이 없으며, 에너지를 조작해 자신을 치유하거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터널스 종족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는 비행이나 사물 조종도 가능하다.
길가메시

길가메시



고대시절부터 지구에서 생활한 길가메시는 인간들과 함께 살며 인간을 위해 활동하면서 인간들 사이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가령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헤라클레스로 오인돼 불리거나, 이후에는 삼손, 베오울프, 아틀라스, 포가트 원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훗날 길가메시는 토르와 친분이 생기며 어벤져스에 합류하기도 한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윤경진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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