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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평소 단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파격 화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효주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예를 안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호흡을 맞춘 소지섭과 파격적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것.
두 사람은 최근 매거진 화보를 통해 은밀한 연인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매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효주는 한쪽 어깨와 팔이 노출되고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에 킬힐을 신고 문이 열린 욕실 욕조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피아노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소지섭과 한효주가 등을 돌리고 있다. 특히 소파에 누워 있는 한효주는 아찔한 몸매와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화보는 침대 위에 앉아 있는 소지섭 앞에서 하의실종 패션으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효주의 모습이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동료 배우라기 보다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밀착돼 아찔한 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효주 맞아?”, “이런 모습 처음이다. 놀랍다”, “두 사람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다”, “한효주 정말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다”, “소지섭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과 한효주는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전직 복서 출신의 과묵하고 무뚝뚝한 청년 철민과 앞이 보이지 않지만 어떤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정화 역을 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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