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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마에다 '홀드'...2년 전 '세이브+승리' 오버랩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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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가 계투를 펼치며 승리를 합작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초반 심판의 오락가락 스트라이크존과 제구 난조를 겪었으나 '홈 최강 사나이' 모습을 보여줬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은 1.78에서 1.76로 조금 내렸다. 5회까지 침묵하던 다저스 타선은 6회 1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상대 2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2-1로 역전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102구를 던지며 2-1로 앞선 상황에서 7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8회초 류현진에 이어 마에다가 2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이미 경기 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의 불펜 투입을 이야기했다.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가 지난 등판에 투구 수가 적어 오늘 경기에 불펜으로 나가 1이닝을 던진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지난 18일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경기 초반 내린 폭우로 인해 2이닝(투구수 35개)만 던지고 교체됐다. 비로 중단 돼 3시간 가까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마에다는 선두타자 쿠퍼를 삼진, 앤더슨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카스트로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1이닝 삼자범퇴 무실점. 2-1 리드를 지켜냈다.

류현진과 마에다는 지난 2017년 5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선발승과 세이브를 합작한 바 있다. 당시에는 마에다가 선발로 나와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류현진이 6회부터 등판해 4이닝 무실점 호투로 세이브를 올린 바 있다.

어깨와 팔꿈치 수술에서 재활한 뒤 복귀 첫 해, 류현진의 구위가 들쑥날쑥한 상황에서 불펜으로 등판했다. 지금까지 류현진의 유일한 불펜 등판 경기이기도 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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