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3.6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재지정 탈락' 서울 자사고 8곳 청문 22~24일 진행

연합뉴스 이재영
원문보기
올해 재지정평가결과 지정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곳.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재지정평가결과 지정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곳.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운영성과평가)에서 지정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사고 8곳의 의견을 듣는 청문이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오전 9시30분 경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지정취소 결정과 관련한 자사고들의 의견을 듣는 청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 자사고가 운영평가에서 재지정 기준점 70점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며 일반고로 전환하는 지정취소를 결정했다.

자사고 학부모들은 일요일인 21일과 청문이 진행되는 22~24일 각각 광화문광장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정취소에 반대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세호 조폭 연루설
    조세호 조폭 연루설
  2. 2쿠팡 집단 소송
    쿠팡 집단 소송
  3. 3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4. 4서현 꿈이엔티 전속계약
    서현 꿈이엔티 전속계약
  5. 5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