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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키아나’ 첫 등장 패배로…킹존, 한화생명에 1세트 선취

이데일리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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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드래곤X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킹존 드래곤X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2주차

<1세트>킹존 드래곤X(승) 1대0 한화생명e스포츠(패)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부진 탈출의 카드로 신(新) 챔피언 키아나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키아나는 승리의 여신이 되지 못했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한화생명이 확실하게 잡았다. 3개 라인을 모두 몰아넣고, 첫 용과 첫 킬도 모두 챙겼다. 10분 만에 골드 격차도 2000골드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킹존에는 ‘데프트’ 김혁규가 존재했다. 데프트의 바루스는 두번 째 용 앞 상대 4명 틈새에서 스스로 킬을 올리고 용까지 챙기는 수훈을 올렸다.

14분 킹존은 자신들의 블루 진영에서 벌어진 5대5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역전의 분위기를 굳혔다. ‘라바’ 김태훈의 키아나의 궁이 잘 들어갔지만, 주요 딜러진의 정교함 차이가 전투의 결과를 갈랐다.

경기 중후반 미드 대치를 바탕으로 ‘라스칼’ 김광희의 카밀이 사이드 푸쉬를 반복하자, 32분 바론 앞에서 한화생명이 한타를 유도했다.

킹존은 ‘커즈’ 문우찬의 카서스가 선궁을 쓰면서 진입했고, 내현과 데프트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어주면서 상대를 전멸시켰다. 에이스를 띄운 킹존은 그대로 넥서스로 진격해 1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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