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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1승 재도전 상대, 타격 전 부문 최하위 마이애미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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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미 캘리포니아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LA 다저스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미 캘리포니아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몰린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재도전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전에 등판한다고 했다.

지난 16일 보스턴 원정으로 치른 후반기 첫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고도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11승을 놓친 그는 한결 수월한 상대를 만난다. 마이애미는 현재 35승57패로 내셔널리그에서 최하위다. 특히 팀 타율(0,243)과 장타율(0.364) 등 타격 주요 지표에서도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로 밀려나 있다.

류현진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통산 3차례 등판해 2승1패, 방어율 2.79를 기록했다. 올 시즌 방어율 1.78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류현진은 특히나 ‘안방 불패’ 행보를 쓰고 있다. 올 시즌 9차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무패, 방어율 0.85 특급 피칭을 뽐내고 있다. 류현진의 선발 상대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잭 갤런이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떠안았다. 방어율 4.24다.

현재 10승2패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인 류현진은 공동 1위를 달리는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를 추격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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