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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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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매드맥스'가 재방영된다.

16일 OCN에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매드맥스'는 액션, 모험, 스릴러 영화로 2015년 5월 14일 개봉했고, 2016년 1월 14일과 12월 21일에 재개봉했다. 총런닝타임 120분에 조지 밀러가 감독을 맡고 톰 하디, 샤를리스 테론이 주연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85, 평론가 평점 8.75, 네티즌 평점 8.77을 받았다.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내한다.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 연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쫒는다.

'매드맥스'는 16일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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